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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교통 100만 시대···첨단 항행안전시설 구축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항공교통 100만 시대···첨단 항행안전시설 구축

회차 : 838회 방송일 : 2021.11.02 재생시간 : 02:50

박성욱 앵커>
코로나19 이후 항공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정부가 항행 안전시설 발전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2025년까지 4천 766억 원을 투입해 초정밀 위성항법 시스템을 개발하고, 인공지능을 접목한 미래형 원격관제 시스템 등 첨단 항행 안전시설을 구축합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지난해 코로나 19 영향으로 항공 교통량은 40만 대 수준으로 급격히 줄었지만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으로 점차 코로나19 이전의 84만 대 수준 회복에 더해 2025년까지 1백만 대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에 정부는 항공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향후 5년 간 4천766억 원이 투입되는 항행안전시설 기본 계획을 세웠습니다.
2025년까지 첨단 항행시스템 개발 구축과 항행안전시설 확충, 노후 공항의 현대화 등 4대 전략이 핵심으로 꼽힙니다.
먼저 항공기 이착륙에 필요한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핵심 안전시설인 첨단 항행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한국형 정밀 위치보정 위성항법 시스템인 KASS를 개발해 그동안 수입해 오던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원격관제 기술을 대체할 계획입니다.
2022년 말부터 대국민 공개시범 서비스를 시행하고, 2023년부터는 항공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 전역에서 위치 정보 오차를 3m 이내로 줄인 정밀한 위치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인공지능과 증강현실, 디지털 트윈과 같은 첨단 ICT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원격관제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내년 연말 쯤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 우선 설치 하고 도서지역 소형공항인 울릉과 흑산 공항에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올해 6월 신설된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의 최고 운영등급 확보를 위해 공항감시시설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방공항의 경우 노후 계기착륙시설을 최신 성능 시설로 바꾸고 이를 점검할 수 있는 비행검사 시스템과 항공기도 도입합니다.
아울러 최근 원격 조종 무인기가 민간 영역을 비행할 경우를 대비해 유, 무인 항공기의 안전한 항행을 위한 주파수 지정 등 무인기 원격조종시스템 기술의 표준화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소형화에 성공한 드론 탑재용 비행점검 시스템 수출도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영상편집: 김종석)
국토부는 세계 각국이 항행안전시설의 세계 표준을 차지하기 위해 기술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경쟁에 앞서기 위해 전담조직 구성과 법적 근거 마련 등 추가 과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이리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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