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가정 출생아 수'는 만 6천 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천 500여 명 줄었습니다.
하지만 다문화 출생의 비중은 6%로 지난해보다 0.1%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다문화 출생은 8년 연속 감소하는 추세지만 전체 출생아가 더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다문화 출생 비중이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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