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매출 감소 약 7조 4천억 원 규모,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0년 여행업계 코로나19 피해 현황입니다.
팬데믹으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여행업계는 가장 큰 피해를 본 업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여행업계에도 회복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방역 신뢰 국가 간 단체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버블’ 이 확대되면서 10월 사이판행 탑승객은 178%나 증가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여행업계 회복을 위해 국내 여행을 장려하는 행사를 시작했는데요.
11월 8일부터 30일까지 교통과 숙박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한편, 정부에서는 요소수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군에서 비축하고 있는 약 20만L를 민간에 푸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요.
잠시 후 이어질 대담에서 이 주의 다양한 현안들을 짚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유용화 한국외대 교수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화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유용화 / 한국외대 초빙교수)

최대환 앵커>
어제부터 얀센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위중증 환자가 400명을 넘어서면서 우려도 커지는 상황인데요.
오늘 코로나19 확산세부터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행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지난 주말, 주요 관광지에서 가을 단풍놀이 시즌을 맞아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고 하는데요.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 후 처음으로 맞이한 주말 풍경은 어땠습니까?
그리고 질병청에서 내년 2월부터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는데 관련 내용까지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어제 요소수 부족 사태에 대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호주로부터 요소수 2만 리터 수입에 이어 7천 리터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베트남으로부터 차량용 요소 200톤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관련 소식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최근 중국발 요소 수급난을 계기로 정부에서 범용 수입 물품에 대한 공급망 리스크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의 배경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과 맞물려 여행업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8일 기준으로 올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이 1천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국제선도 조금씩 열리고 있다고요?

최대환 앵커>
한편 정부에서 단계적 일상회복과 연계하여 관광업계 회복을 위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2021 여행가는 달’ 행사인데요.
해당 내용에 관해 자세히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단계적 일상회복 2주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과 방역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과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마무리 말씀으로 정리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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