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국내 취업자가 8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업종별, 연령별, 고용형태별 현황 등 10월 고용동향의 세부 내용을 짚어보고 앞으로의 정부 대응 방향과 전망까지 자세한 내용,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대호 / 글로벌경제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위드 코로나가 보편화되기 시작하면서 확산세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세계 각국에서는 백신접종을 보다 더 독려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에서는 접종완료율이 80%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 영향으로 확진자가 다소 늘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속에서도 고용지표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8개월 연속 고용률이 상승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번 10월 고용동향의 특징부터 설명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비대면, 디지털 전환 관련 일자리 증가폭이 특히 확대되고 코로나19 취약업종 취업자 수도 상당폭 회복되면서 고용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데요.
업종별 고용현황 살펴볼까요?

김용민 앵커>
특히 10월에는 모든 연령대의 고용률이 동반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연령, 성별 등 각 계층, 그리고 고용상황별 세부 고용 현황도 짚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앞서 설명해주신 것처럼 모든 연령층의 고용률이 증가했는데요, 특히 청년층의 고용지표가 대폭 개선되고 있어 청년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청년층 고용 현황도 소개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앞서 세분화된 고용 동향, 짚어봤는데요.
코로나19 영향 속에서도 여러 업종과 연령대에서 고루 개선세를 보인 10월 고용동향,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김용민 앵커>
10월 고용동향을 바탕으로 정부에서는 앞으로의 고용시장을 미리 대비하고 더욱 촘촘한 정책지원들을 이어나가기로 했는데요.
어떻게 대응하기로 했나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대호 글로벌경제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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