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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오스트리아·독일 등 '백신 의무화'···반발시위도 [월드 투데이]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벨기에·오스트리아·독일 등 '백신 의무화'···반발시위도 [월드 투데이]

회차 : 979회 방송일 : 2021.12.07 재생시간 : 01:34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벨기에·오스트리아·독일 등 '백신 의무화'···반발시위도
코로나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해 유럽 각국이 백신 의무화에 나섰습니다.
이에 반발하는 시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광장.
시민 8천여명이 모여 방역 강화에 반대한다고 외쳤습니다.
시위대는 폭죽과 조명탄을 쐈고 경찰도 최루가스와 물대포로 맞섰습니다.

녹취> 알랭 시에나오르 / 벨기에 시위대
"어떤 형태의 차별도 참을 수 없습니다. 백신 패스는 차별입니다."

벨기에에서는 지난달 이후 총 9명의 오미크론 감염자가 확인됐죠.
이에 정부는 백신을 다 맞아야 각종 시설 출입이 가능한 백신패스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정부도 내년 2월부터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시민 4만여명이 참가한 백신 의무화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

녹취> 오스트리아 시위대
"강제 예방 접종에 반대하기 때문에 여기 나왔습니다. 인권 침해를 막아야 합니다."

독일의 상황도 비슷합니다.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시위대는 횃불을 들고 개인의 자유를 강조했죠.
한편, 뉴욕시의 경우 미국 최초로 민간기업에 백신을 의무화했는데요.
오는 14일부터는 5~11세 어린이도 백신 패스 대상에 포함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월드투데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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