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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국빈방문 [뉴스링크]

등록일 : 2021.12.14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호주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정상이 해외를 방문할 때, 방문 형식에 차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국빈방문
정상의 외국 방문 형태는 국빈 방문, 공식 방문, 공식 실무 방문, 개인 방문으로 구분되는데요.
예우와 의전에 따라 분류됩니다.
먼저 국빈 방문은 환영식, 환영 만찬 등 정상회담 이외의 행사가 많습니다.
공식 방문은 국빈 방문보다 의전 절차가 줄어들고요.
실무 방문은 격식보다는 정상 간의 논의 내용을 더 중요시하는 형태입니다.

'12월 임시국회'가 오늘 개회했습니다.
임시국회, 정기국회와 어떻게 다를까요?

#임시국회
'임시국회'는 대통령이나 국회 재적 의원 4분의 1이상이 요구할 때 개회되고요.
회의 방식이나 절차는 정기 국회와 동일합니다.
다만 매년 한 차례 개회하는 정기국회는 회기가 100일 이내로 회기가 제한됩니다.
반면 임시국회는 30일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달력 한 장 넘겼을 뿐인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이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 날씨 전망을 내놨는데요.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낮을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최강 한파
원인은 라니냐.
태평양 적도 부근의 수온이 낮아지는 현상인데요.
현재 수온이 평년보다 0.9도 정도 내려간 상태입니다.
라니냐가 발생한 해에는 동아시아 지역의 겨울이 추운 경향이 있다는데요.
그게 이번 겨울이라는 설명입니다.
이번 겨울, 강력 한파 아니면 미세먼지가 찾아오고 있는데요.
쉽지 않은 겨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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