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다음 달 3일 오전 10시부터 신년사를 발표합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20분가량 신년사를 한 뒤 5부 요인, 정치권, 경제계 대표 인사들과 화상으로 신년인사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핵심 메시지는 '완전한 위기 극복', '선도국가 전환의 원년'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5대 과제를 제시하고 '하나 된 마음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강조할 것으로 이 관계자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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