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대통령, 중동리스크에 "긴급재정명령 활용할 수도"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경제 여파와 관련해 "긴급한 경우 헌법이 정한 긴급재정명령을 활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31일)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좀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필요하면 입법도 하고 권한이나 역량을 최대치로 발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 정부 "26조 전쟁 추경안 의결···신속 처리 총력"
정부가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긴급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습니다. 오늘 26조 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3. 지난달 생산 5년 8개월만 최대폭 증가···"반도체 호조 영향"
지난달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산업 생산이 5년 8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소비는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설비투자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4.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채택···한국 공동제안
우리 정부가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북한 인권결의안이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정부는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대화와 관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점에 주목한다고 밝혔습니다.
5. '악성 미분양' 3만 가구 넘어···14년 만 최대
다 지어놓고 팔리지 않은 준공 후 미분양이 14년 만에 3만 가구를 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31일) 발표한 '2월 주택통계'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달 대비 0.6% 감소한 6만 6천2백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6. '위생관리법 위반' 불고기·소시지 가공업체 25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불고기와 햄·소시지 등을 제조하는 업체 1천2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을 위반한 업체 25곳을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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