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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 북한 핫이슈는?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DMZ 평화의 길! 강화에서 고성까지 524Km의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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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 북한 핫이슈는? <궁금한 한반도 이슈 텔링> DMZ 평화의 길! 강화에서 고성까지 524Km의 도보여행

등록일 : 2022.01.02

1. 친절한 한반도 시사 토크
- 신속! 정확! 친절하게 전하는 금주의 북한 핫이슈는?
전문가 패널 : 북한대학원대학교 왕선택 박사, 한평정책연구소 정대진 평화센터장

북한, ‘지방발전’으로 연말성과 노리는 중! 한겨울 혹한기 속 북한 주민들의 생활은?
북한은 현재 연말 경제성과 결과를 두고 지방경제 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보도. 그러나 영하 30~40도를 육박하는 혹한에 지방 주민들의 삶은 혹독하기만 하다는데. 석탄과 땔감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기본적인 난방조차 하기 어려운 북한 주민들의 생활을 들여다보고 더불어 우리가 몰랐던 북한 주민들의 혹한기 대비는 또 어떤 모습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2. 궁금한 한반도 이야기~ 이슈 텔링
- DMZ 평화의길! 강화에서 고성까지 524km의 도보여행
이슈텔러 : 윤영남 / 한국관광공사 차장
DMZ 평화의길 11개의 테마노선, 길 위에서 느끼는 생태·역사·평화의 가치
DMZ 평화의 길 11개 노선은 저마다 다른 생태·역사·평화의 가치를 품고 있다. 특히 인기가 높은 곳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철거된 GP에서 북한 땅을 바라볼 수 있는 파주노선과 금강산 가던 옛길, 두타연의 빼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양구 노선, 해안 철책을 따라 금강통문까지 2.7km를 덜으며 북녘땅을 조망할 수 있는 고성노선. 지난 11월~12월 운영된 한시적 개방 기간 사전신청 전화 매진을 기록한 DMZ 평화의 길로 랜선 여행을 떠나본다.

강화에서 고성까지, 2022년 전면 개방하는 524㎞ 도보 여행길 미리보기
DMZ 평화의 길 동서횡단노선은 인천 강화에서 강원 고성까지 비무장지대 권역을 연결해 도보여행 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문체부·행안부·국방부·통일부·환경부 등 5개 부처와 접경지역 10개 시군이 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비무장지대가 가진 특수성과 고유성을 잘 살려, 세계인이 걷고 싶은 길로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 전쟁의 상흔과 남북분단의 상징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상징이 될 DMZ 평화의길 524㎞ 개방 정보와 그 의미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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