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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플루로나 [뉴스링크]

등록일 : 2022.01.07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이스라엘에서 두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되는 '플루로나 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됐습니다.
브라질, 스페인에서도 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됐습니다.

#플루로나
인플루엔자 코로나의 합성어인 '플루로나'.
이름 그대로 독감과 코로나에 동시에 감염된 걸 의미합니다.
추위가 심해지면서 '플루로나' 사례가 잇따라,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두 바이러스가 함께 유행해 감염자가 많아지면 의료 체계에 부담이 되겠죠.
코로나19 백신 못지 않게 독감 백신 접종도 중요해보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방역을 위해, 한시적으로 카페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허용됐는데요.
오는 4월부터 다시 금지됩니다.

#일회용품 퇴출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회용품 사용이 크게 늘었는데요.
코로나19가 발생한 1년 사이, 종이류는 25% 플라스틱 사용은 19%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4월부터는 매장 내 1회용 컵, 수저, 젓가락 사용이 제한되고요.
11월부터는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치거나 병에 걸리면 치료비도 문제지만, 일을 할 수 없어 부담이 큰데요.
근로자가 걱정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상병 수당'이 시범적으로 도입됩니다.

#상병수당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할 수 없을 때, 정부가 소득 일부를 보전해주는 제도인데요.
7월부터 시범 사업이 추진됩니다.
공모를 통해 6개 시군구에서 시행하고요.
최저 임금의 60%가 지원됩니다.
이 제도가 정착되면 많은 근로자가 '아프면 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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