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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비수도권 증가세···오미크론 영향과 대응 과제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비수도권 증가세···오미크론 영향과 대응 과제는?

등록일 : 2022.01.19

최대환 앵커>
최근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비율이 수도권에서는 다소 줄고 비수도권에서 늘어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를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했는데요, 오미크론이 델타를 대체함에 따라 확진자가 반등해 증가하는 추이로 가고 있는 겁니다.
물론 오미크론의 증상이 약하다고는 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판명되진 않은 상태여서, 확진자 수 증가는 위중증 환자 증가와 병상 부족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현재까지의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와 정부 대응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현안을 살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진봉 성공회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진봉 / 성공회대학교 교수)

최대환 앵커>
우선 코로나19 확산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비수도권부터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진행되고 있단 데이터가 나오고 있는데요, 현 상황이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가 사흘 동안 39명에게 처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약 이후 상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대다수가 호전되었단 반가운 소식이네요.
어떤 상황인가요?

최대환 앵커>
앞으로 알약 치료제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꺾을 수 있는 방안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한편 치료제와 동시에 접종률을 높이는 것도 큰 과제입니다.
정부가 접종률 제고를 위한 지원책을 발표했는데요, 주요 내용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방역 당국이 방역패스의 건강상 예외 대상자 개선안을 오는 20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이어지던 방역패스 적용의 예외 대상이 협소하다는 지적에 마련한 개선안인데요, 방향성 어떻게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설 연휴가 다음주말부터 시작됩니다.
방역패스 해제 조치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방역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어제 발표된 중소기업 탄소중립 지원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 사업이 뭔지 개요와 요지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한편 중소기업 넷-제로 기술혁신 개발사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중소·벤처기업과 원천기술을 보유한 연구기관과의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신규사업인데요, 기대효과 어떻게 보시나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진봉 성공회대학교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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