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르디 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이 1992년 수교한 이래 정치와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온 것을 평가하고, 지속적인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습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에너지와 교통 분야에서 양국 협력의 성과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새로운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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