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가 기록을 이어가며 2,000 시대 개막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지난주보다 9.51포인트 오른 1,993.05로 마감해, 이제 2,000 시대 개막까지는 불과 6.95포인트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을 합한 시가총액도 천93조5천70억원으로 역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여파로 6.54포인트 떨어진 818.79로,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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