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양산 오징어 반입이 급증해 국내산 오징어의 가격이 반값으로 떨어지는 등 어민들이 어려움에 처함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오징어 판촉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과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등 수산단체장들과 직원들은 23일 오전 서울 시청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징어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7일까지 각 지방해양수산청과 관련단체,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전국 주요 도심지역에서, 출·퇴근 시간대 오징어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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