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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4대강 보 개방으로 농업용수 부족해 농사 못한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4대강 보 개방으로 농업용수 부족해 농사 못한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2.02.18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2017년부터 4대강에 설치된 보를 점차적으로 개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 개방에 따른 수질 수생태계 분석 등을 위해 ‘4대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러한 모니터링을 시행할 때 보 수문을 열어 두는 데 그에 따라 강의 수위가 낮아져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생겨 농민들이 농사를 제대로 짓지 못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개방팀의 정의석 팀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정의석 /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개방팀장)

최대환 앵커>
우선 보 수문 개방과 관련한 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되는 사업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모니터링 사업과 관련해서 겨울철에 비가 내리지 않으면 가뭄이 심각한데 보를 개방해서 가뜩이나 부족한 농업용수가 더 말라 농사에 피해가 극심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가 하면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농업용수 부족과 관련하여 농민들은 정부에 수위 조기상승을 요청했지만 정부에서는 보 개방이 친환경적이라는 환경단체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고 농민들의 말은 들어주지 않고 있다 이런 지적이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4대강 모니터링 사업과 농업용수 공급과 관련해서 환경부 정의석 팀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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