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배너 닫기
원전 강국 도약 정책이슈 바로가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4대강 보 개방으로 농업용수 부족해 농사 못한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4대강 보 개방으로 농업용수 부족해 농사 못한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2.02.18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2017년부터 4대강에 설치된 보를 점차적으로 개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 개방에 따른 수질 수생태계 분석 등을 위해 ‘4대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이러한 모니터링을 시행할 때 보 수문을 열어 두는 데 그에 따라 강의 수위가 낮아져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생겨 농민들이 농사를 제대로 짓지 못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개방팀의 정의석 팀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정의석 /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개방팀장)

최대환 앵커>
우선 보 수문 개방과 관련한 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진행되는 사업인가요?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모니터링 사업과 관련해서 겨울철에 비가 내리지 않으면 가뭄이 심각한데 보를 개방해서 가뜩이나 부족한 농업용수가 더 말라 농사에 피해가 극심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가 하면 이런 지적도 있습니다.
농업용수 부족과 관련하여 농민들은 정부에 수위 조기상승을 요청했지만 정부에서는 보 개방이 친환경적이라는 환경단체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고 농민들의 말은 들어주지 않고 있다 이런 지적이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4대강 모니터링 사업과 농업용수 공급과 관련해서 환경부 정의석 팀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