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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내 용산기지 25% 반환 추진···공원 조성 속도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상반기 내 용산기지 25% 반환 추진···공원 조성 속도

회차 : 918회 방송일 : 2022.02.25 재생시간 : 02:08

임보라 앵커>
정부가 올해 상반기까지 주한미군 용산기지의 25%를 돌려받기로 했습니다.
의정부 도심에 위치한 캠프 레드클라우드 역시 돌려받아 물류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장소: 주한미군 용산기지 (서울 용산구))

우리나라에 위치한 미군부대 가운데 가장 오래된 주한미군 용산기지.
정부는 오늘(25일) 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장 협의를 통해 주한미군 용산기지 일부 반환에 합의했습니다.
미국 측이 이번에 반환하는 용산기지는 메인 포스트 2개 구역과 사우스 포스트 1개 구역 등 16만 5천㎡ 규모입니다.
한미는 그동안 용산기지의 구역별 상황과 여건이 달라 전체를 한꺼번에 받는 것은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단계적인 반환에 합의했습니다.
정부는 올 상반기 관련 절차를 거쳐 추가 반환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용산기지 반환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국가 공원이 될 용산 공원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녹취> 윤창렬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올해 상반기 중 관련 절차를 걸쳐 상당한 규모를 추가로 반환 받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 국가 공원이 될 용산공원 조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의정부 도심에 위치한 83만㎡ 규모의 캠프레드클라우드 역시 반환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시는 반환되는 면적에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아울러 캠프 스탠리 취수장도 반환받았으며, 정부는 의정부 부용천의 수해예방을 위한 하천정비 사업을 정상 추진할 계획입니다.

녹취> 윤창렬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이번에 반환되는 부지는 필요한 조치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도록하였습니다."

한미 양측은 깨끗하고 안전하게 미군기지가 유지 관리될 수 있도록 한미 환경실무 협의체 등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합의를 통해 앞으로 환경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환경 조사를 실시해 환경관리 기준을 마련 등 지속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우효성 / 영상편집: 진현기)

KTV 신국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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