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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지켜라! 오미크론 대비 새 학기 방역 지침 [클릭K+]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아이들을 지켜라! 오미크론 대비 새 학기 방역 지침 [클릭K+]

회차 : 918회 방송일 : 2022.02.25 재생시간 : 03:55

임소형 기자>
안녕하세요, 클릭 K 플러스입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연일 최다 기록을 거듭하는 가운데 정부가 새 학기 방역 원칙을 발표했습니다.
새 학기에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학사를 운영하도록 했는데요.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한 새 학기 방역 체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부는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유치원생과 초중고등 학생들에게 자가 진단검사 키트를 무료로 제공해 등원이나 등교 전 한 주 두 차례씩 선제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녹취> 유은혜 사회부총리 (22. 2. 16.)
"신속항원검사에 활용될 검사키트를 2월 4주부터 3월 5주분까지 총 6,050만 개를 확보하였으며 3월 2일 개학이 시작되면 학생들, 교직원들이 학교를 통해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3월 말까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에게 한 명당 9개씩 키트가 지원되는데요.
한 주 두 차례씩 집에서 키트로 검사를 하고 음성이 나오면 자가진단 앱에 기입하고 등교하면 됩니다.
만약 ‘양성이 나오면’ 곧바로 진단 앱에 기입하고, 선별 진료소를 찾아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선 키트 사용법을 제대로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검사 전에 손을 깨끗이 씻거나 일회용 장갑을 사용해 오염을 막습니다.
면봉으로 양쪽 콧구멍 안쪽 표면을 약 2cm 깊이로 각 10번씩 문질러 검체를 채취하는데요.
면봉을 검체 추출액이 들어있는 용기에 넣어 10번 이상 저어준 뒤 뚜껑을 닫아 줍니다.
키트 동그란 부분에 3~4방울 떨어트리고 15분에서 30분 정도 기다리면 됩니다.
자가진단 검사는 코 점막 세포 바이러스를 ‘면봉으로 채취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면봉이 점막 표면에 닿기만 하면 되는데요.
오히려 코를 무리하게 찔러 상처가 나면, 세균 감염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혼자서 검체 채취가 어려운 영유아와 어린이는 보호자가 검사를 진행하는 게 좋은데요.
이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콧물이 많이 날 경우에는 가볍게 코를 풀어줘도 되지만, 검사 1시간 전에는 코를 풀거나 세척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만약 증상이 없거나 검사를 꺼려 '자가진단 검사를 하지 않았다면' 학교에 갈 수 없는 걸까요?
그렇진 않습니다.
선제검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권유하지만 의무사항은 아니기 때문에 검사받지 않은 학생도 등교할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정부는 3월 2일부터 11일까지를, 새 학기 적응주간으로 정해 운영합니다.
확진자가 집중되는 지역 학교는, 학교장 판단으로 전면 원격수업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녹취> 유은혜 사회부총리 (22. 2. 21.)
"감염이 우려되는 지역의 학교들은 수업시간을 단축하거나 과밀학급의 밀집도를 조정하거나 원격수업을 시행하는 등의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할 수 있고..."

등교 첫날인 3월 2일엔 학생들에게 자가진단검사 키트를 나눠주고, 사용법을 교육한 뒤 조기 귀가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3월 초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찍을 거란 예측이 나오면서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현장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철저한 대비와 방역으로, 하루빨리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교정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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