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추진하면서 지출을 확대했는데도 건강보험 재정상황은 오히려 양호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 수지가 2조 8천억 원 이상 흑자를 기록해 누적 적립금이 20조 2천억 원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건보 재정이 더욱 튼튼해진 것은 국민 개개인의 철저한 위생관리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감소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의료비 부담 완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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