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고용노동부가 경기 성남시 판교에서 승강기 설치공사 중 근로자 2명이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현대 엘리베이터 본사에 대한 기획 감독에 착수했습니다.
사고 현장 시공업체인 요진건설산업 전국 현장 6곳에 대해서도 감독을 실시했습니다.
고용부는 지난 2019년 이후 현대엘리베이터 시공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8건 발생했다며 기획 감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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