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 선거.
지난 4일과 5일에 실시된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이번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잠시 뒤에 안전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할 20대 대통령 선거의 투표 방법과 공명선거 과제를 짚어보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피해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어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산불방지를 위한 국민의 협조를 구했는데요.
대부분 산불의 시작이 자그마한 실수에서 비롯되는 만큼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해보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전 세계의 분노와, 대 러시아 제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벨라루스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 번째 평화회담을 진행했지만 인도주의 통로 개선 문제 외에 뚜렷한 성과는 없었던 걸로 알려졌는데요.
한 주간 주목할 현안들 자세히 짚어봅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면서 본투표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최종 투표율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최대환 앵커>
내일 대선 본투표가 치러집니다.
사전투표 당시 발생한 확진자 투표 논란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책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이번 본투표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최대환 앵커>
이번 20대 대통령선거가 공정하고 안전하게 치러지기 위한 공명정대한 선거의 과제는 무엇일까요?

최대환 앵커>
닷새째 경북 울진과 강원 지역 산불이 잡히지 않고 그 피해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산불 상황과 피해 규모 어느 정도인가요?

최대환 앵커>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면서 어제 정부가 신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또 산불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7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세 번째 평화회담을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 세계적으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러시아도 우리나라를 포함한 비우호국가를 발표하면서 각종 제재를 취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외교적 대응 과제는 무엇일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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