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전국의 대중골프장 이용료가 지난해 11월 대비 8% 가량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이달 초 전국 170개 골프장을 조사한 결과, 대중골프장의 주말 평균 요금이 4개월 만에 19만 원에서 17만4천 원으로 인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소비자원의 조사에서 대중골프장이 골프 대중화를 위해 세제 혜택을 받는데도 회원제와 가격 차이가 적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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