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머물던 한국인 6명 중 1명이 현지에서 출국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28일 기준으로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체류하는 국민이 6명으로 파악됐는데 그 중 한 명이 정부의 협조 요청과 가족의 권유 등으로 출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남아있는 5명 중 3명에 대해선 연락이 가능해 안전 확인과 출국 독려를 지속하고 있으며 나머지 2명에 대해서도 소재 확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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