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세종’이란 이름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이 오는 20일 기공식과 함께 본격화되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동아일보는 17일 ‘행복도시 예정지 주민들이 정부의 보상에 대해 불만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동아일보는 행복도시 개발의 후유증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발 현장에선 보상금액 등에 대한 일부 기업과 농민들의 불만이 여전하다고 보도했습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주민들의 원활한 이전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행복도시건설청의 김상권 생활대책팀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오는 20일 행복도시 기공식을 앞두고 주민들의 이주 작업이 마무리되고 있을텐데요, 이주민에 대한 지원대책,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Q2> 행복도시 예정지의 기업이나 농민들이 보상에 일부 불만을 갖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기업과 농민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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