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규 경제부총리와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크리스토퍼 마호니 신용평가정책위원장이 18일 오전 부총리 집무실에서 면담을 했습니다.
재경부 관계자는 무디스의 고위급을 직접 만나 우리나라의 상황을 설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의 상향조정에 이번 면담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무디스는 지난 3일, 한국에 대한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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