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일 교육부총리는 `대학입시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을 높여 공교육을 정상화하자는 것은 국민과의 약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18일 전남도교육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현재의 저항은 공교육 정상화 정책이 점차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부총리는 이어 `최소한 10년은 지나야 고등교육의 정상화가 이뤄질 것이고 결국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