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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명대 확진···"확진 후 3개월 뒤 추가접종"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3만 명대 확진···"확진 후 3개월 뒤 추가접종"

회차 : 969회 방송일 : 2022.05.12 재생시간 : 02:12

김용민 앵커>
오늘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3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 당국이 코로나 감염 이후의 백신 접종 간격을 새로 설정했는데요.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3만 5천906명입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6천여 명 줄어든 수치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54명, 사망은 63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도 사흘 연속 3백 명대를 유지하면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의료체계도 안정적입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9.2%이고, 준중증 병상은 22.7% 사용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방역 당국이 코로나 감염 이후의 백신 접종 간격을 새로 설정했습니다.
기존엔 별도의 기준 없이 증상이 회복되거나 격리가 해제되면 확진자의 백신 접종이 가능했는데, 감염을 통해 얻은 자연면역의 효과와 지속기간을 고려해 적절한 접종 간격을 정한 겁니다.
앞으로 기초접종은 확진일로부터 3주 후, 추가접종은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에 받으면 됩니다.
이미 접종한 뒤 확진됐다면 이전 접종 후 간격과 확진 후 간격 중 늦은 시점에 접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예를 들어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1차 접종일로부터 8주 뒤에 2차 접종을 받아야 하는데, 1차 접종 후 7주 뒤에 확진됐다면 8주 뒤가 아닌 확진일로부터 3주 뒤에 2차 접종을 받으면 되는 겁니다.
다만 이 같은 조치는 안정성이 아닌 효과성을 고려한 조치로, 권고 간격 이전이라도 본인이 접종을 희망한다면 기존과 같이 접종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감염 후 접종 간격을 3개월로 설정했고, 호주와 캐나다 영국 등은 접종 간격을 한 달에서 넉 달까지 다양하게 설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전체 인구의 64.7%가 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60세 이상 연령층의 대상자 대비 4차 접종률은 26%로 나타났습니다.
(영상편집: 장현주)
만 5∼11세 소아의 1차 접종률은 1.7%로 집계됐습니다.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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