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8일) 오전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화상 통화를 하고,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베트남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나올 수 있도록 베트남 측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쫑 서기장은 윤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을 초청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