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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2025년까지 1조 원 수주 [경제&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원전 2025년까지 1조 원 수주 [경제&이슈]

등록일 : 2022.06.28

임보라 앵커>
오늘 첫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탈원전 기조로 일감 절벽에 직면한 원전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나섰습니다.
올해 925억원 규모의 긴급 일감을 발주하고 2025년까지 1조원 이상의 원전 일감을 신규 발주하기로 했다고 하죠?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의 영향으로 세계적으로 원전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미래 원전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는 방침인데요, 자세한 내용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임보라 앵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지난해까지는 탈원전 기조를 이어왔기 때문에 원자력 시장이 쇠퇴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현재 우리나라 원전산업 현황과 이번 원전산업 지원대책이 나온 배경부터 살펴볼까요?

김유나 앵커>
원전 생태계 복구와 발전을 위한 지원대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원전산업 협력업체에 긴급 일감을 발주하고 맞춤형 수주전략을 내세우기로 했는데요.
먼저 일감 공급과 금융애로 해소 등의 실질적 지원 방안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침체된 원전시장을 살리는 것에서 더 나아가 원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경쟁력 강화 방안을 함께 마련하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원전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적재적소에 투입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경쟁력 확보에 나섰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유나 앵커>
정부는 또한 원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0억원 규모의 긴급 자금을 공급하고 시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부실 발생기업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 기반의 원전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추진합니다.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 자세한 내용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정부는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을 통해 원전 최강국이 되겠다는 목표로 이번 지원 방안들을 마련했는데요.
이번 지원대책을 통해 기대해볼 수 있는 경제적 효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유나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길었던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우리 국민들도 점차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백화점 등 유통업체들도 숨통이 트이고 있는데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이 동시에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 정부가 시행한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총 776만 5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업소득, 직업훈련, 고용서비스 등의 사업에 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지난해의 일자리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보완점들을 찾아 앞으로의 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소개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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