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정부가 오늘 '정유사·주유소 시장점검단'을 구성해 유류세 인하 폭 확대에도 기름값 인하가 미흡한 서울 시내 고가 판매 주유소 3곳을 점검했습니다.
점검단은 서울시 종로구와 강남구, 금천구에 위치한 자영주유소 3곳을 방문해 비축물량을 비롯해 가격 인하가 미미한 이유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이번 조사를 시작으로 이번 주 동안 4차례에 걸쳐 수도권 내 주유소 10여 곳을 점검하고, 정유사에 대해서도 공급가격 현황과 수급, 품질 조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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