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대통령실은 일반 국민에게 개방된 청와대와 주변 권역을 지속가능한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을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문단은 역사·문화재와 문화콘텐츠, 도시디자인 등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며,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실이 실무를 지원합니다.
자문단은 이르면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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