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민과 취약계층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먼저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추석 민생 안정대책을 조기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제 있었던 기획재정위원회 주요 내용 및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어제 있었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 주요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가 물가 전망과 통화정책 방향성을 제시했는데요.
어떤 내용이 나왔습니까?

송나영 앵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예산을 건전재정 기조로 전환해 역대 최고 수준의 지출 구조조정을 실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최대환 앵커>
정부는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추가 대책도 조만간 발표할 계획입니다.
예년보다 추석이 이른 만큼 밥상물가 안정 관련 대응책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방향성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송나영 앵커>
8월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정책도 몇 가지 짚어보겠습니다.
8월부터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에 한해 주택담보 대출비율 (LTV)이 일괄적으로 80%로 (대출한도는 6억원) 확대되는데요, 관련 내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부세 등 정부의 첫 부동산 세제 개편안 주요 내용도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마지막으로 어제 있었던 제2회 국토교통규제개혁위원회 회의도 살펴보겠습니다.
국토부가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하는군요?
서비스 개요와 기대 효과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정부는 연내 관계 법령 개정 등을 적극 추진한단 입장입니다.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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