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캐피탈과 지역난방공사 그리고 한전KPS 등 공기업 3곳의 상장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또 이들 3곳 외에도 다른 후보군 가운데 추가로 1~2곳의 상장이 적극 검토되고 있어 다음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상장 공기업의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부 당국은 주식시장에 우량주 공급을 늘리는 정책에 따라 공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장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이들 3곳을 유력한 후보로 선정하고 연내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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