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캐피탈과 지역난방공사, 한전KPS 등 공기업 3곳의 상장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은 주식시장에 우량주 공급을 늘리는 정책에 따라 공기업들을 대상으로 상장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이들 3곳을 유력한 후보로 선정하고 연내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들 3곳 외에도 다른 후보군 가운데 추가로 1∼2곳의 상장이 적극 검토되고 있어 다음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상장 공기업의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