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라면, 편의점 즉석커피도, '디카페인 제품'이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유통 중인 즉석커피 23개 제품을 비교한 결과, 100ml당 평균 카페인 함량은 아메리카노와 라떼가 각각 34mg, 36mg인 반면, 디카페인 커피는 3mg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평균 당류 함량은 라떼가 스위트 아메리카노보다 2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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