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광화문에서, 고용노동 전문가들과 '노동시장 개혁'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장관은 최근 대우조선해양 사례로 확인된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 등 개선이 시급한 현안은 현장에서 바로 실천 가능한 과제들부터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조선업 분야 산업 경쟁력 회복과 산업, 고용 구조 개선을 위한 방안을 이른 시일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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