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디지털 인재란 디지털 신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뜻합니다.
여기서 디지털 신기술은 인공지능, 일반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메타버스 같은 관련 기술을 포함하는데요.
최근 전 세계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산업의 빠른 성장으로 전 사회 분야에서 관련된 인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디지털 인재 양성은 이제 국가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통해, 최고급 인재 확보부터 미래 세대의 디지털 역량 강화까지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는데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갈 국민 모두가 디지털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디지털 인재를 적극 양성하기 위한 계획을 정책 담당자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교육부 이상범 미래교육전략팀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상범 / 교육부 미래교육전략팀장)
최대환 앵커>
정부가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을 추진하게 된 배경 먼저 짚어주실까요?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이번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은 어떻게 마련된 건가요?
최대환 앵커>
디지털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어서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현재 수준은 어느 정도라고 볼 수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먼저 이번 디지털 인재양성의 목표치가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100만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겠다 밝히셨는데, 이번에 발표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의 방향성과 핵심 추진 전략을 큰 틀에서 먼저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의 주요 내용을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디지털 분야는 그 분야를 선도할 전문적인 고급인력이 우선 필요해 보이는데요.
디지털 인재를 어떻게 전문적으로 양성하실지 구체적인 방안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또 첨단 IT분야를 전공하지 않은 대학생들이나 일반 국민들이 디지털 관련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마련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이와 함께 디지털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초·중등교육 단계부터 정보교육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라고요?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봤는데요.
이번 정책 추진으로 얻게 될 기대효과는 뭐라고 보시는지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교육부 이상범 미래교육전략팀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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