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17조 2785억원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올해보다 2.4% 증가한 규모인데요, 편성 배경과 주요 추진 정책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정책기획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순연 / 농림축산식품부 정책기획관)
최대환 앵커>
농식품부 내년도 예산안이 17조 2,785억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편성 배경과 예산 집행 방향성 등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추진될 정책 주요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식량주권 확보에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했습니다.
가루쌀 산업 활성화가 눈에 띄는데요, 이에 해당하는 주요 내용 설명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그리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안심하고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종합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예산 규모 및 관련 주요 사업은 어떻게 되나요?
송나영 앵커>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농가의 생산비 부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적극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시죠?
최대환 앵커>
농촌을 모두가 찾는 쾌적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바꾸겠다는 청사진도 눈에 띕니다.
어떤 계획인가요?
송나영 앵커>
건전한 반려 문화조성 등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관련 계획과 기대효과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특히 내년도에 추진될 신규사업들이 우리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제 역할을 다하길 기대 해봅니다.
정책 추진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박순연 농림축산식품부 정책기획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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