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국민의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촘촘한 복지 인프라 구축이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국세청은 약 1년 전부터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집중 인터뷰 시간에는 복지행정을 지원하는 국세청의 세정을 살펴봅니다.
최유선 기자가 김기영 국세청 소득자료 관리단장을 만났습니다.

최유선 기자>
네, 저는 지금 국세청에 나와 있습니다.
김기영 국세청 소득자료관리단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기영 / 국세청 소득자료관리단장)

최유선 기자>
국세청이 추진하는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가 낯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어떤 제도인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Q.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란?

최유선 기자>
매월 소득자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제출사업자들의 협조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지난 1년 동안 협조가 잘 이뤄졌나요?

Q. 제출사업자들의 협조 상황은?

최유선 기자>
네,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합니다.

Q. 제도 시행에 따른 변화는?

최유선 기자>
매달 자료를 제출하려면 소득자료 제출이 간편해야 할 것 같은데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가요?

Q. 사업자의 자료 제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은?

최유선 기자>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빠른 복지행정 서비스를 위해 소득자료 파악이 중요할 텐데요.
제도 보완·개선을 위한 계획이 있으신가요?

Q. 향후 계획은?

최유선 기자>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의 보완과 정착으로 앞으로 더 많은 고용 취약계층이 보호받을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집중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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