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세종문화상 수상자와 한글 발전 유공자 13명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세종문화상 수상자는 한국문화 부문 한국방송공사(KBS) 한국어 연구부, 예술 부문 현병찬 제주도한글서예사랑모임 이사장, 학술 부문 권재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제문화교류 부문 세종문화회, 문화다양성 부문 김발레리아 최재형고려인민족학교장입니다.
한글발전 유공자 포상은 화관문화훈장에 이효상 미국 인디애나대 교수 등 개인 7명과 단체 1곳이 받습니다.
아울러 문체부는 오늘부터 10일까지인 한글주간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오는 8일 전야제 행사를 9일에는 한글누리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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