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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고리원전에 ‘임시 방폐장’ 짓는다? [정책 바로보기]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고리원전에 ‘임시 방폐장’ 짓는다? [정책 바로보기]

등록일 : 2022.10.04

최대환 앵커>
원자력 발전에서 나오는 사용 후 핵연료는 별도의 처분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는 이러한 방사성 폐기물을 영구적으로 처분하는 시설이 없어 발전소 내부에 임시 보관 중인데요.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정부에서 고리 원전 부지에 임시 방폐장을 짓기로 했다며 보도하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산업통상자원부 원전환경과 김동영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관님, 안녕하세요.

(출연: 김동영 / 산업통상자원부 원전환경과 사무관)

최대환 앵커>
현재 원전 내 저장 공간이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고준위 방폐장이 필요한 건데요.
그런데 일각에서 고리 원전 부지에 임시 방폐장을 짓기로 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아무래도 사용 후 핵연료 처리는 방사능 문제 때문에 인근 주민들과의 숙의 과정도 필요하고 쉽지 않은 문제인데요.
일각에서는 예전 월성원전의 저장시설 증설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 수렴 과정에서 여론이 일부 조작됐다는 문제제기도 있었다... 이렇게 보도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정부에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련해서 기본계획을 발표했죠.
앞으로 어떻게 추진해나가실 계획이신가요?

최대환 앵커>
네, 원전 내 건식저장시설 설치 문제와 관련해서 산업통상자원부 김동영 사무관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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