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중소기업 대상 친환경 신기술 해상실증 지원사업 추진-
임보라 기자>
해양수산부가 퇴역 관공선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친환경 기술 개발을 돕기로 했습니다.
최근 온실가스 배출규제가 강화되고 친환경 선박 건조·친환경 기자재 활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비용부담으로 관련 기술개발의 실증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해수부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퇴역관공선 '속초해양호'를 해상 실증용 선박 '실증드림1호'로 개조해 제공했는데요.
해수부는 내년부터는 LPG 엔진, 친환경 방오도료 등 기업의 해상 실증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