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화물연대 운송거부를 지속한다면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포함해 여려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하나가 돼 위기 극복에 전념하는 상황에서 화물연대가 무기한 집단운송거부에 돌입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물류 시스템을 볼모로 잡는 행위는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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