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선 앵커>
국무조정실 부패예방추진단이 '산업단지 개발 및 위·수탁 추진사업' 관련 실태를 조사한 결과, 법령위반 28건, 예산낭비 97억 8천만 원 등 총 56건의 부적정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부패예방추진단은 점검결과에 따라 연구비 횡령업체 수사의뢰 1건, 고발 22건, 환수요구 20억 4천만 원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출연금 적정관리 등 관련규정을 개정해 산업단지 위수탁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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