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청년보좌역 선발과 함께 주요 정부정책에 대한 청년 여론을 수렴하고 정책 참고사항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할 '2030 자문단' 출범이 부처별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청년세대를 대변할 2030 자문단과 청년보좌역이 수시로 청년들의 인식을 파악하고 종합해 국정에 적극 반영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데요.
그 중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에서도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행정안전 그리고 국토교통 분야에서 청년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청년보좌역 제도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만큼, 청년의 정책참여 체감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오늘은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청년보좌역과 함께 앞으로의 역할과 기대효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저희 뉴스룸에 나와 주신 출연자 두 분과 관련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행정안전부 박진감 청년보좌역입니다.
국토교통부 정연우 청년보좌역입니다.

(출연: 박진감 / 행정안전부 청년보좌역, 정연우 / 국토교통부 청년보좌역)

송나영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선, 청년보좌역으로 지원하게 된 계기와 소감부터 말씀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앞으로 청년보좌역으로서 행정안전부 정책 전반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어떤 역할과 활동을 할 계획이신가요?

송나영 앵커>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나은 정책을 만들기 위한 '2030 자문단' 출범을 앞두고 계신데요. 자문단의 목표와 활동계획, 어떻게 되나요?

송나영 앵커>
지난달 정연우 청년보좌역의 사회로 진행됐던 주거지원 간담회에서 주거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의견을 나누셨죠. 청년들을 위한 주거지원 정책은 무엇이고, 현장에서 들은 청년들의 의견들을 향후 어떻게 반영하실 계획이신가요?

송나영 앵커>
또, 앞으로 국토교통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인식을 반영하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할 계획이신지 궁금한데요?

송나영 앵커>
아무래도 청년들의 삶과 관련이 깊은 부분들을 다루다보니 앞으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텐데요. 앞으로 정부와 청년 사이를 잇는 통로로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밑그림을 그리고 계신가요?

송나영 앵커>
오늘 말씀을 들어보니 앞으로 할 일이 굉장히 많으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자리를 통해 당부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마무리 말씀으로 한 분씩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행정안전부 박진감 청년보좌역과 국토교통부 정연우 청년보좌역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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