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개사 68개 차종 50,452대-
임보라 기자>
폭스바겐, 테슬라, 현대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5만여 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인 리콜조치가 이뤄집니다.
폭스바겐에서 수입·판매한 61개 차종은 후방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가, 4개 차종은 금속 이물질 발생이 확인됐고요.
테슬라의 경우 후미등 소프트웨어 오류나 후방카메라 경로 설계 오류가 발견됐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한 카운티 일렉트릭 192대는 주차 브레이크 케이블의 내구성 부족으로 리콜에 들어갑니다.
각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이나 문자로 시정방법을 알리게 되고, 결함 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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