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가 어제 약 150분간 생중계로 진행됐습니다.
주요 내용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최영일 / 시사평론가)
송나영 앵커>
앞서 말씀드린대로 어제 윤 대통령이 정부 국정과제를 국민 패널 100명과 함께 점검했고, 이 모습이 생중계되었습니다.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 어떻게 진행됐는지 개요와 개최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어제 회의에서 먼저 그동안의 윤석열 정부 국정성과가 발표됐고 동시에 5년 후 국정 청사진도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이 제시됐을까요?
송나영 앵커>
이후 회의는 총 3개의 세션 - 단단한 경제·든든한 민생, 활기찬 지방, 담대한 개혁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첫 번째 세션인 '단단한 경제·든든한 민생'을 주제로는 어떤 발표와 토의가 이뤄졌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또 두 번째 '활기찬 지방' 세션은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발표로 시작되었는데요, 어떤 내용이 오갔습니까?
송나영 앵커>
마지막 '담대한 개혁' 세션에서는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이 3대 개혁은 우리 사회가 청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핵심과제일텐데요, 같은 맥락에서 주요 내용과 의미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마무리 발언에서 자유와 연대의식, 법치 등 정부의 국정과제와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있었나요?
송나영 앵커>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시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인 어제까지 여야는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의 핵심 쟁점이 되고 있는 법인세 관련 여야 합의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이견을 좁히지 못했군요, 어떻게 됐습니까?
송나영 앵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도 어제 다시한번 법인세를 포함한 내년도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어제 강조된 주요 내용 설명 부탁드립니다.
송나영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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