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공기업·교육청 제공 서비스까지 확대-
임보라 기자>
15일부터 '보조금24' 3단계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보조금24를 통해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서비스 1만여 개를 한 번에 확인하고, 나와 가족이 받을 혜택을 맞춤형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데요.
지방에 거주하는 부모님이 '보조금24'를 이용하기 불편한 경우, 정보제공에 동의하면 도시에 거주하는 자녀가 부모님의 혜택을 확인·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이사를 했거나 65세가 되는 등 보조금 신청 자격정보가 변경됐을 때, 국민비서를 통해 신청 가능한 서비스를 문자로 안내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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