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근본적 수출구조 개선과 에너지 절약 운동으로 무역수지 개선 시기를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무역적자는 에너지, 반도체, 중국 3대 요인에 대부분 기인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요 기관들은 시차를 두고 반도체 등 수출 반등을 전망하고 있지만 무역수지 개선 시기를 보다 앞당기려면 대한민국 전체의 노력이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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