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이어 이틀 만으로, 올해 세 번째 도발인데요.
어제 진행한 한미의 연합비행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풀이됩니다.
관련 내용과 이밖의 정책 현안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오늘(20일) 북한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 3발을 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도발은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발사에 이어 이틀 만이자 올해 세 번째 도발인데요, 개요와 현재까지의 상황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지난 토요일 북한의 기습도발에 한미 군 당국이 강력한 맞대응에 나섰는데 그 여파로 보여집니다.
정부 대응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와 앞으로의 대응 과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전세 사기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다시 한번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전세 사기에 대한 대응 지시는 처음이 아닌데요, 관련 내용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윤 대통령의 지시는 앞서 금융과 통신업계에 대해 경제 위기 속 서민들의 비용 부담 완화를 강조하고 있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고 봐야할 것 같은데요, 민생 안정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고 봐야겠죠?
기대효과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농수산업 수출 확대 방안을 보고받습니다.
최근 농수산식품이 한류 등의 영향으로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현재 어떤 상황이고, 우리 정부의 올해 지원 방향성은 어떤가요?

송나영 앵커>
또 이번주 중에 K팝을 포함한 K콘텐츠 수출전략도 발표될 예정입니다.
최근 SM 경영권 분쟁 이슈를 둘러싸고 엔터 산업이 재편되면서 국제적으로도 굉장히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어떤 자리가 마련될 걸로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농수산식품 및 콘텐츠 분야 모두 우리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 마련이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수출 경쟁력 제고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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