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고용노동부가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근로시간 제도 개편' 대국민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권기섭 고용부 차관은 "1주 단위의 획일적인 규제로는 매일 달라지는 현장 수요를 소화할 수 없다"며, "근로시간의 유연한 활용은 시대적 흐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산재인정 기준을 지키도록 하고 11시간 연속 휴식에 상응하는 추가 건강 보호조치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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